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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저

골프 용어 정리|초보가 꼭 알아야 할 골프장·스코어·라운딩 용어 총정리

by 정보한스푼82 2026. 8. 16.

GOLF BEGINNER GUIDE

처음 필드에 나가기 전,
이것만 알아도 대화가 훨씬 쉬워집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스윙이나 클럽보다 먼저 당황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필드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는 골프 용어입니다.

“세컨드샷은 페어웨이에서 치시면 됩니다.”
“여기는 OB입니다.”
“라이가 좋지 않네요.”
“이 정도는 오케이 드릴게요.”

골프를 오래 친 사람에게는 익숙한 표현이지만 초보 골퍼라면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 대화의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골프 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라운딩에서 자주 듣는 스코어·코스·샷·구질·라운딩·비용 용어부터 익혀두면 충분합니다.

먼저 이것만 기억하세요

스코어
파를 기준으로 버디·보기의 차이를 이해하면 됩니다.
골프장 구역
페어웨이·러프·그린·벙커·OB·페널티 구역을 먼저 알아두세요.
라운딩 표현
티오프·아너·라이·오케이는 실제 필드에서 정말 자주 듣습니다.

CONTENTS

01. 골프 스코어 용어

02. 골프장 구역 용어

03. 샷 종류 용어

04. 슬라이스·훅·드로우·페이드

05. OB와 페널티 구역 차이

06. 라운딩에서 자주 듣는 표현

07. 그린피·카트피·캐디피

01. 골프 스코어 용어

골프 스코어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스코어는 각 홀에 정해져 있는 파(Par)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용어 의미 파4 기준
버디 기준보다 1타 적음 3타
기준 타수와 동일 4타
보기 기준보다 1타 많음 5타
더블보기 기준보다 2타 많음 6타

버디 Birdie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홀아웃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파4 홀에서 세 번 만에 홀에 넣었다면 버디입니다.

이글 Eagle

기준 타수보다 2타 적은 스코어입니다. 파5 홀에서 세 번 만에 홀아웃하는 상황이 대표적입니다.

알바트로스 Albatross

기준보다 무려 3타 적은 매우 드문 기록입니다. 파5에서 두 번째 샷이 홀에 들어가는 상황 등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초보 골퍼 TIP
처음에는 버디보다 보기와 더블보기를 더 자주 접하게 됩니다. 스코어 이름 자체보다 ‘파보다 몇 타 많거나 적은가’를 기준으로 기억하면 훨씬 쉽습니다.

02. 페어웨이·러프·그린, 골프장 구역 용어

골프장에는 공이 놓인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이 용어를 알아두면 캐디의 설명을 이해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티잉 에어리어

각 홀의 첫 번째 샷을 시작하는 구역입니다. 흔히 ‘티박스’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골프 규칙에서는 티잉 에어리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페어웨이

티잉 에어리어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잔디가 짧게 관리된 구역입니다. 공이 페어웨이에 있으면 다음 샷을 비교적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러프

페어웨이 바깥쪽의 잔디가 긴 구역입니다. 잔디가 클럽 헤드를 잡아당기기 때문에 거리와 방향을 맞추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린

홀컵과 깃대가 있는 잔디 구역입니다. 그린 위에서는 일반적으로 퍼터를 사용해 공을 굴려 홀에 넣습니다.

벙커

모래로 조성된 구역입니다. 페어웨이 중간이나 그린 주변에 배치되어 있으며 벙커에서 하는 샷을 벙커샷이라고 부릅니다.

03. 티샷부터 퍼팅까지, 샷 종류 용어

같은 골프 스윙처럼 보여도 공의 위치와 목적에 따라 샷의 이름이 달라집니다.

티샷 — 각 홀에서 처음 하는 샷

세컨드샷 — 티샷 이후 두 번째로 하는 샷

어프로치 — 그린이나 홀 가까이 공을 보내기 위한 샷

칩샷 — 공을 낮게 띄운 뒤 많이 굴리는 짧은 샷

피치샷 — 공을 비교적 높게 띄워 그린에 떨어뜨리는 샷

퍼팅 — 그린 위에서 퍼터로 공을 굴리는 샷

레이업 — 위험을 피하고 다음 샷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안전한 위치로 보내는 플레이

레이업은 왜 할까요?
무조건 그린을 향해 멀리 치는 것이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앞에 물이나 벙커가 있거나 거리가 애매하다면 다음 샷을 하기 좋은 위치까지 안전하게 보내는 것이 오히려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04. 슬라이스·훅·드로우·페이드 차이

연습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골프 용어 중 하나가 바로 구질입니다. 아래 설명은 오른손잡이 골퍼 기준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용어 공의 움직임
슬라이스 오른쪽으로 크게 휘는 구질
왼쪽으로 크게 휘는 구질
드로우 오른쪽에서 출발해 왼쪽으로 부드럽게 휘는 구질
페이드 왼쪽에서 출발해 오른쪽으로 부드럽게 휘는 구질

뒤땅

공을 맞히기 전에 클럽이 땅을 먼저 치는 미스샷입니다. 클럽의 에너지가 땅에 먼저 전달되어 비거리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탑핑

클럽이 공의 윗부분을 맞히는 미스샷입니다. 공이 높게 뜨지 않고 낮게 굴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크

클럽 페이스 중앙이 아니라 호젤 부근에 공이 맞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미스샷입니다.

05. OB와 페널티 구역은 무엇이 다를까?

초보 골퍼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둘 다 스코어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의미와 처리 방법은 같지 않습니다.

OB · Out of Bounds

코스의 경계 밖으로 공이 나간 상태를 의미합니다. 골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흰색 말뚝이나 선으로 경계를 표시합니다.

페널티 구역

물이나 플레이가 어려운 특정 지역을 지정한 구역입니다. 빨간색 또는 노란색 말뚝이나 선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렇게 하세요.
공이 경계 근처에 있어 판단이 애매하다면 임의로 결정하기보다 캐디 또는 동반자와 먼저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06. 필드에서 실제로 자주 듣는 골프 용어

규칙 용어만큼 중요한 것이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처음 라운딩을 준비한다면 아래 표현은 미리 익혀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티오프 Tee Off

라운드를 시작하거나 각 홀에서 첫 티샷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너 Honor

다음 홀에서 가장 먼저 티샷할 권리를 가진 플레이어를 뜻합니다.

라이 Lie

공이 현재 놓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라이가 좋다”라는 말은 다음 샷을 하기 좋은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디봇 Divot

샷을 하면서 클럽이 잔디를 파내 생긴 자국이나 떨어져 나온 잔디 조각을 의미합니다.

피치마크 Pitch Mark

공이 그린에 떨어지면서 만들어진 움푹 팬 자국입니다. 자신이 만든 피치마크를 정리하는 것은 중요한 골프 매너입니다.

오케이

친선 라운딩에서 짧은 퍼트를 실제로 넣지 않고 성공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표현입니다. 다만 공식적인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원칙적으로 홀아웃해야 합니다.

멀리건 Mulligan

첫 번째 샷을 실수했을 때 벌타 없이 한 번 더 치는 것을 말하는 비공식 표현입니다. 친선 라운딩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공식 골프 규칙에 있는 제도는 아닙니다.

07. 그린피·카트피·캐디피 차이

골프장을 예약할 때는 코스 관련 용어만큼 비용 관련 용어도 중요합니다.

그린피 골프 코스 이용요금
카트피 골프 카트 이용요금
캐디피 캐디 서비스 비용

조인

인원이 부족할 때 다른 골퍼와 한 팀을 구성해 함께 라운드하는 방식입니다.

노캐디

캐디 없이 플레이하는 운영 방식을 의미합니다.

셀프라운드

플레이어가 거리 확인과 경기 진행 등을 직접 하며 라운드하는 방식입니다. 골프장마다 운영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예약할 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 골퍼라면 우선 이것부터

파 · 버디 · 보기 · 티샷 · 페어웨이 · 러프 · 그린 · 벙커 · OB · 페널티 구역 · 어프로치 · 퍼팅 · 슬라이스 · 훅 · 티오프 · 라이 · 그린피 · 캐디피

골프에는 정말 많은 용어가 있지만 처음부터 모두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라운딩에서 몇 번 듣고 직접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첫 필드를 앞두고 있다면 스윙 연습과 함께 기본적인 골프 용어를 한 번 훑어보고 가세요. 캐디의 설명을 이해하기 쉬워지고 동반자와의 대화도 훨씬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GOLF BEGINNER GUIDE

용어를 알면 필드가 더 쉽게 보입니다.